Lead Nurturing 팀은 무슨 일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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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Nurturing 팀은 마케팅과 세일즈의 중간 단계에서 마케팅 대상의 고객을 세일즈 가능한 고객으로 육성(Nurturing)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세일즈 퍼널에서 보자면 아직 니즈가 분명하지 않은 잠재 고객(Lead)에 집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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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바탕으로 리드 스코어링(적합한 잠재 고객을 찾는 프로세스)을 설계하고, 너처링 프로그램(세일즈 자동화로 타깃을 좁혀가면서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작업)을 기획/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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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 처음 시작 가이드>와 같이 잠재 고객이 오픈서베이에 궁금할 만한 기본적인 내용과 인사이트 등을 담은 세일즈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잠재 고객이 오픈서베이의 신규 고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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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캠페인 및 콘텐츠를 통해 확보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소개 미팅이나 프로덕트 데모,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할 수 있는 적합한 상품 안내 등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어요.
Lead Nurturing 팀은 어떤 가치를 만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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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의 서비스, 프로덕트 등을 처음 보는 고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오픈서베이와 리서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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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즈니스 고민이 구체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고객분들을 만나 오픈서베이를 소개하고, 페인 포인트를 파악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을 위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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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퍼널의 앞단에서 잠재 고객이 오픈서베이 고객으로 잘 안착하고, 프로젝트 운영을 담당하는 내부 구성원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착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Lead Nurturing 담당자로서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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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거나 익숙하지 않은 개념도 빠르게 익히는 습득력과 이해력, 고객이 새롭게 접하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직관적으로 재가공해내는 센스가 중요해요. 특히 ‘리서치’라는 전문적인 영역의 이해를 높이는 자료를 제작하거나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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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는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고객, 특히 잠재고객은 리서치가 처음인 경우가 많아 약간의 두려움과 어색함을 가진 고객이 많아요. 전문성보다는 ‘편안함’과 ‘친근함’을 가지고 비즈니스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들어 드리고, 늘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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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Lead Nurturing 업무는 마케팅의 ‘자동화’ 영역과 세일즈의 ‘휴먼 터치’ 영역을 적절히 잘 믹스해야 해요. 어떻게 하면 양쪽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시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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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고민이 정립되지 않은 다수의 잠재 고객과 미팅 및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고객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고 낯선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