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는 Product Management를 의미합니다.
PM Team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가치를 만드나요?
•
오픈서베이, 오베이, 오픈애널리틱스, 피드백, 내부 어드민 등 오픈서베이의 여러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합니다. 다양한 리서치 방법론에 최적화된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UX(User Experience)를 고민합니다.
•
‘기술로 데이터에 가치를 더한다’는 오픈서베이 미션을 실현하고자 노력합니다. PM팀은 ‘어떤’ 기술을 통해, ‘어떠한’ 데이터의 가치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집중합니다. 사용자가 오픈서베이 프로덕트를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 데이터의 활용 전 과정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고, 더 좋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PM Team은 어떻게 일하나요?
•
PM팀이 내리는 모든 의사결정의 끝은 사용자입니다.
◦
온디맨드(On-Demand) 리서치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기업고객
◦
경험 관리 플랫폼 피드백(Feedback.io) 사용자
◦
오베이 패널
◦
오픈서베이 DIY 사용자
◦
오픈서베이 AM 등 내부 사용자
이러한 사용자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이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픈서베이 프로덕트는 온디맨드 리서치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를 위해 AM, PE팀 등 내부 구성원은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용하는 사용자입니다. 어떤 고객보다 자주, 프로덕트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 헤비 유저가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점과 소통이 자유롭고 활발한 회사 분위기 덕분에, 슬랙이나 짧은 대화 속에서도 프로덕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내부에서도 얻곤 합니다. 헤비 유저의 의견을 내부에서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가 있을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오픈서베이 PM이 경험하는 가장 특별한 점입니다.
PM Team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을까요?
•
매달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징 업무와 직접 관련한 책을 리뷰하기도 하고, 기술적인 측면을 다루기도 합니다. 간혹 개발그룹에 강연을 요청해 우리가 앞으로 다뤄야 할 기술에 대한 부족한 지식을 채우는 시간도 갖습니다.
•
담당 프로덕트가 있지만, 원 팀이라는 마음으로 고민거리를 함께 해결합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주변 가까운 PM에게 도움을 청하면 본인의 프로덕트처럼 함께 고민하고, 집단지성으로 더 멋진 결론을 만들어 냅니다! 든든한 팀 덕분에 자신감도 덤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PM Team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
문제 정의와 해결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중요합니다. 어떤 현상을 보고 근본적인 문제를 정의해 나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분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PM팀 구성원들은 이런 일에서 다들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
더불어 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도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는 팀과 같이 풀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팀이 함께 생각하고, 일하고, 서로 설득하는 과정을 즐겁게 여긴다면 오픈서베이 PM팀에서 재미있게 일하실 수 있을 거예요.